쌍문2동성당 게시판

[랑현랑하] 신부님의 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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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화 [rani370] 쪽지 캡슐

2000-11-18 ㅣ No.880

맨날 답장만 쓰다가.. 오랜만에 나만의 글(?)을 올리네여..

어느새 추운 겨울이 성큼!! 우리 곁에 다가온듯 합니다....

바람도 제법 차고..기온도 영하로 떨어지고 있으니 말이예여..

다들 감기는 안 드셨는지..걱정이네여..^^ (감기를 어떻게 드시지? 앗..^^;;)

어제는 우리 오빠가 민망한 사진을 올려서 참...

더 웃긴건 우리 오빠가 비장의 사진이 또 있다던데..

오늘은 바쁜지 안 올렸네여...

내심 너무 이상한 사진이 아닐까 걱정도 되긴 하지만..

어떤 사진일지 정말 기대가 되네여..

성당게시판에 그렇게 엽기적인 사진을 올려도 되는지는 모르겠네..

" 오빠!! 사진 있으면 빨리 올려줘...궁금하다..호호호^^ "

내일은 일요일이네여..

많은 청년분들을 만날수 있겠군여..보고싶었어요..1주일 동안..(우~~웩^^)

 

아,참...여러분...

우리 오 신부님의 별명을 지어봤는데..

" 크로마뇽인!! "  어때요? 신부님의 그..매력적인(?) 구강구조를 감히 무시할수 없었기에.. 푸히히 ^0^

우리 앞으루 신부님을 그렇게 불러드리기로...하죠..호호^^;;

이 게시판...신부님은 잘 안보시니까..뭐..우리끼리....

맨날 신부님이 저보고 까맣다고..밤에 안 보이다고 그러시고..

깜시라고 자주 불러주셔서...저도 언젠가 신부님의 별명을 짓고 싶었는데..

늘~ 생각해오던 "크로마뇽인"을 공개합니다!! ^^

동의하십니까? 히히히^^

 

혜경아 너도 "크로마뇽인 투" 라고 별명을 지어줄까?

너도 구강구조가 매우 매력적인걸로 아는데..호호호 *^^*

우리오빠가 너 삭발하고, 교정하면..아마 아주 이뻐할꺼야..푸하하하하하하 ^0^

 

아..그만 놀려야지...감혜경..너 이뻐...히히^^

 

다들...예쁜 모습으로..내일 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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