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성당 게시판

잡념을 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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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윤성 [bluehyslhj] 쪽지 캡슐

2000-05-13 ㅣ No.745

오랜만입니다.  5월의 시는 어떠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체육대회를 하고난 다음날 어깨부터 몸이 많이 결려오더군요.  금요일은 2교시까지 집중이 잘 되질 않았습니다.  오늘도 원래는 집에 곧장 가려 했는데 사정이 조금 있어서...  이제 모든 잡념을 버릴 수 있게 되었기에 공부에 전념하겠다고 예고를 드리려 들렀습니다.  

정말 기분이 날아갑니다.  친구가 그림을 하나 보내줬는데 그 그림에서 주님을 보았습니다.  언제난 이제 원하기만 하면 그분을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께도 보여드리지요.  내일 성당에서 뵙겠습니다.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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