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동성당 게시판

거기까지가 너의... 한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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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두현 [never] 쪽지 캡슐

2000-04-28 ㅣ No.753

그간 안녕들 하시지요..?

 

2틀동안..이상한 글을 쓰고있는 김일겸군의 동생과 있었던 일입니다..

그제 놀러 와서..굳~~뉴스를 가르치고(?)..게시판에 글올리기..또는 멜보기..

글짜 모양 바꾸기..등등..여러가지를 과외 했습니다..

실로 놀라운 일이지요..

김인겸 굳~~뉴스를 알다..아니 게임 말고 다른용도로 컴을 다루다!!

 

게임에 흥미를 잃고있던 녀석에게 게시판은 참 재미있었나 봐요..

 

어제 인겸이가 온다고 했을때..

애석하게도..사장형이 컴을 점검하러 오셨을때 입니다..

잠시후 겸 게임방에 입장..

한참을 눈치보다.."형 친구 놀러 왔는데..게임좀..?"

 

드디어 기다리던 컴에 앉아서..놀기 시작한 겸

저는 그때..

원두 커피가 떨어져..형과 함께..종로로..커피를 사러 나갔는데..

커피갈아오는데 시간이 조금 마니 걸리더군요..

글구 커피를 들고 들어온 나..

인겸이가 손짓하는 모습이 보였구..

컴..꺼졌거나..다운인가..해서 겸에게 갔습니다..

 

그러나 겸에 컴에는 문제가 없었지요..

주소록에서..무엇인가를..뒤치러 뒤치럭..하고 있던 겸..

당당하게 물어 본는 것이 었습니다..

 

"형 가톨릭 스펠링이 모야?"

 

둘이 신나게 웃다가..굳~~뉴스에 드러온 겸..

한참을 제목고민 하다가..글을 쓰고 있었습니다..두 손가락으로..

 

겸이 그 한계(?)를 뛰어 넘는 날까지..저는 7번씩 70번이라도..

가톨릭 스펠링을 불러 주리라~~

 

지금 ~2000 대한민국~"정상을 향한 독주"가 울리고 있습니다..

 

 

 

 

 

 

 

 

 

 

 

 

 

 

너의 화려한 힙합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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