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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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수 [innasio] 쪽지 캡슐

2001-05-12 ㅣ No.1700

정확히 1주일 전에 본당 홈페이지 운영을 맞아 구실 분을 찾기위해 계시한 바 있었습니다.

 

기대를 했습니다만 불행히 한분도 봉사를 지원하지 않았습니다.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시기에 무리가 됨은 인지하고는 있었으나 이것이 응암동의 현실임을

 

생각할 때 서글프고 주님께 죄 스러움을 느끼는 것은 부인할수는 없었습니다.

 

교우 여러분 현재 오픈되어있는 본당 홈페이지는 이상훈 미카엘 신부님이 본당 재임중에

 

청년 교우 4명을 가지고 준비해온 것을 수정도 하지 못한채 우리의 현재의 모습을 직접

 

보시고 느끼고자 강행하였습니다. -그들 모두 신부님의 전근과 아울러 어디론가 떠났기에... -

 

이렇듯 우리의 신앙의 기본이 사제.수도자에 따라 흘러 가는 것인지요?

 

밑에서 잠깐 거론하였지만 이러고도 35년을 가꾸어온 응암동교회가 누구 겄일까요?

 

라는 우문을 던질 수 있을까요? 정말 슬픔을 넘어 비감을 느낍니다.

 

본당 싸이트맵을 보시면 주일학교 및 청년 성가대는 다른 컨텐츠로 별도의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도와주십시요.

 

주님은 여러분이 하신 그 모든 것을 알고 계십니다.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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