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성당 게시판

주희준 보시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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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수 [blackstar] 쪽지 캡슐

2000-07-05 ㅣ No.2278

희준이의 합격(운전면허)을 추카하며, 그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아래의 기쁨 소식을 준비하였으니, 잘 읽어보고, 묵상문 제출하시게.....

돈 주고도 살 수 없는 나의 선물이오....(합격 추카 선물)  ^^

 

200000년 7월6일 목요일 복음입니다.

 

마태오 복음 9.1-8

 

그 때에 예수께서 배를 타시고 호수를 건너 자기 동네로 돌아오시자 사람들이 중풍 병자 한 사람을 침상에 누인 채 예수께 데려왔다.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 병자에게 "안심하여라. 네가 죄를 용서받았다."하고 말씀하셨다.

그러자 율법학자 몇 사람이 속으로 "이 사람이 하느님을 모독하는구나!"하며 수군거렸다.

예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알아채시고 "어찌하여 너희들은 약한 생각을 품고 있느냐? ’네가 죄를 용서받았다.’하고 말하는 것과 ’일어나서 걸어가라.’하고 말하는 것과 어느 편이 더 쉽겠느냐?

이제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한이 있음을 보여 주마."하시고는 중풍 병자에게 "일어나 네 침상을 들고 집으로 가라."하고 명령하시자 그는 일어나서 집으로 돌아갔다.

이것을 보고 무리는 두려워하는 한편, 사람에게 이런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우리가 아무리 잘못해도 죄를 용서받을 수 있다는 이 기쁨은, 우리들만이 누릴 수 있는 행복한 특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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