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성당 게시판
오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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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희년미사 강평을 했습니다. 좋은얘기들과 나쁜 얘기들..... 다음에 또 이러한 일들을 한다면 더 나은 모습으로 하기를 바라며 강평을 마쳤습니다. 간단한 뒷풀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중곡동 신부님의 김광석 노래부터 시작하여 임쓰신 가시관, 내 발을 씻기신 예수,함께하자 우리 이길을....... 정말 좋은 노래들 많이 불렀습니다. 그순간 정말 예수님께서 함께 하심을 느꼈습니다. 젊은이들과 함께 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이 벅찬 감동을 그대들에게..... 11개 성당에서 함께 할수 있다는 것 만으로 만족하려 함은 너무 소심한가요? 그러나 만족하고 싶습니다. 오늘 기분 너무나 좋아 이렇게 감정을 억제 못하고 글을 올립니다. 이렇게 기분 좋을때는 어떻게 표현을 해야 하나요? 표현력이 떨어지는 내가 미워지기전에 닫아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