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성당 게시판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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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미 [seungmi] 쪽지 캡슐

2000-10-13 ㅣ No.3111

오늘 대희년미사 강평을 했습니다.

좋은얘기들과 나쁜 얘기들.....

다음에 또 이러한 일들을 한다면 더 나은 모습으로 하기를 바라며 강평을 마쳤습니다.

간단한 뒷풀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중곡동 신부님의 김광석 노래부터 시작하여 임쓰신 가시관,

내 발을 씻기신 예수,함께하자 우리 이길을.......

정말 좋은 노래들 많이 불렀습니다.

그순간 정말 예수님께서 함께 하심을 느꼈습니다.

젊은이들과 함께 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이 벅찬 감동을 그대들에게.....

11개 성당에서 함께 할수 있다는 것 만으로 만족하려 함은

너무 소심한가요?

그러나 만족하고 싶습니다.

오늘 기분 너무나 좋아 이렇게 감정을 억제 못하고

글을 올립니다.

이렇게 기분 좋을때는 어떻게 표현을 해야 하나요?

표현력이 떨어지는 내가 미워지기전에 닫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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