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동성당 게시판

성체조배...신부님 배는 감실 (유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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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아박 [ad1004] 쪽지 캡슐

2002-04-26 ㅣ No.3232

 

 

 

어느 배가 많이 나온 신부님이 미사 후 쉬고 계셨는데

 

어느 꼬마가 신부님께 달려와 뜬금없이 묻길..

 

 

신부니임~신부님 뱃속에 뭐가 들었기에 요렇게에 볼록 나왔어여? ^^

 

황당한 꼬마의 질문에 신부님은 당황한 나머지 이렇게 둘러댔다..

 

 

으..응,뱃속에 예수님 들어서 그래여..^^;;;’

 

 

그 소릴 듣자마자 꼬마가 신부님 배에 대고 뭐라 중얼거린다..

 

 

’얘야....지금 니 뭐하노?’

 

 

그러자 꼬마의 엽기적 한 마디..

 

.

.

.

성체조배여~~^ㅇ^

 

이 글은 성바오로선교넷서 퍼온 글인데

 

이걸 듣고 뒤집어지지 않은 자가 없더군여..

 

특히 이 우스개를 들은 바오로딸 서원의 어느 수녀님의 말은 가히 압권..

 

그 꼬마가 사내아이라면 커서 사제가 될거야..^^

 

 

글로리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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