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광장

용서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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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아 [ruby716] 쪽지 캡슐

2006-08-05 ㅣ No.1479

 

 

용서 밖에 없다

 

 

용서를 거부한다면

우리의 현재는 끝없이 과거에 얽매이게 되지,

더러 우리는 과거 상처받았던 순간에 우리 삶을 통째로

얽어매놓고는 그 순간이 우리 존재를 규정하고 갉아먹도록

방치해두지, 그리고 그 상처를, 그 모욕을 끌어안고

돌아다니면서 틈만 나면 거기에 골몰하거든,

잠잘 때도 밥 먹을 때도 그 생각뿐이야,

우리 화를 다스리는 일처럼 어려운 일이 또 있을까,

한마디로  불가능해,  용서하는 길밖에는,,,,

그리고 분노를 영원히 없애버리는 길밖에는 없지,

 

 

-앤디 앤드루스의<용서에 관한 짧은 필림>중에서-

 

 

** 용서는 용서받는 사람을 자유롭게 만듬니다,

아닙니다,용서는 용서한 사람을 자유롭게  해줍니다,

내 안의 화가 녹아내리고,상처와 모욕이 씻겨집니다,

용서의 최고 수혜자는 상대방이 아니고

바로 나 자신입니다,

 

****내 딸 아이가 아침이면 엄마한테 보내는 사랑의 편지중에~~

       공감이가는 글이여서 함께 묵상할수 있으면,,,하고 올림니다,

       용서를 해주고 싶어도 용서를 빌지않는상황들도 있지만,,,,,,****

 

~~예수님께서 일곱번씩 일흔번을 용서 해 주라 하셨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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