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일반 게시판

소풍은 즐거워야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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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주 [whiteblueq] 쪽지 캡슐

2000-04-11 ㅣ No.484

어,, 벌써 4월하고도 11일입니다요.

 

갑작스레 날씨가 추워져서 오늘은

 

폴라에다가 잔뜩 껴입고 나왔습니다.

 

요즘 아르바이트로 인해 잠이 부족해서 몸이

 

뻐근하고 목이 아픈가 했는데

 

오늘 보니까 편도선이 부었더군요.

 

태어나서 첨 있는 일임다..-.-;;

 

괴롭군여....아......괴로워.......

 

날씨가 참 이상하지요?

 

작년 이맘 때에는 아이들 줄 부활달걀

 

그리러 오는 길에 참 따뜻하고 좋았는데..

 

날씨가 이렇지만 모두모두 감기 조심!!  

 

항상 사랑이 가득한 나날들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나 먼훗날 하늘로 돌아가게 될 때

 

이 곳에서의 소풍이 즐거웠노라...

 

이렇게 말하려면요..

 

이 세상은 사랑만 하다가 가기에도

 

 너무 짧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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