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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서울 할망 정난주*****꼭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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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angco89] 쪽지 캡슐

2014-09-05 ㅣ No.2582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몇년전 절두산 성지에 다녀왔습니다.

입구에서부터 느껴지는것은

순교자들께 대한 감사의 마음이였습니다.

우리가 지금 신앙생활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것은

200여 년 전 피로써 믿음을 지켜주셨던 수많은 순교자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라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이번 광화문 시복식에 다녀와서도 같은 생각이였습니다.

이번 시복식으로 우리나라는 104위 성인과

124위 복자를 모시고 있는 자랑스러운 순교자의 나라가 되었습니다.

 

이 감동을 뮤지컬을 통해 다시 한번 느껴보고 싶습니다.

 

원하는 날짜:9월 23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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