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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서울 할망 정난주*****꼭 보고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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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몇년전 절두산 성지에 다녀왔습니다. 입구에서부터 느껴지는것은 순교자들께 대한 감사의 마음이였습니다. 우리가 지금 신앙생활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것은 200여 년 전 피로써 믿음을 지켜주셨던 수많은 순교자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라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이번 광화문 시복식에 다녀와서도 같은 생각이였습니다. 이번 시복식으로 우리나라는 104위 성인과 124위 복자를 모시고 있는 자랑스러운 순교자의 나라가 되었습니다.
이 감동을 뮤지컬을 통해 다시 한번 느껴보고 싶습니다.
원하는 날짜:9월 23일 (화요일) 0 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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