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성당 게시판

막내의 글

인쇄

이수길 [compton] 쪽지 캡슐

2000-11-12 ㅣ No.485

성가대 형들과 누나 들한태 할말이 있어서

제가 얼마 있으면 성당 그만두어야 됨니다

제 집안 사정이그래서 제가 이사를 감니다 너무나 힘든 개인적인 사황도 있고요

짐 살고 있는 집에서 나와야 하는 사항이라서

곧있으면 이사 감니다 지금 이렇게 성가대랑 헤어지는게 너무나 힘듬니다

정말 눈물 뿐이......

제가 성당을 그만둬도 별다른 차이는 업서도 제자리는

주님께서 채워주시겠죠 언제 그만 둘지는 모르겠지만

언제가는 이 순간이 올줄 알았습니다 너무나 죄송해요

이렇게 주님께서 엮어주신 인연인데  



16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