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동성당 게시판
[RE:427] |
---|
나. 종수 오라버니다.
여기서 만나니 무척 반갑구나....
오랜만에 들어와 보니 네 이름이 있다니....
우리들의 친구이자 너의 부군인 승희에게 안부 좀 전해줘라.
다시한번 설을 맞아 새해 복 많이 받고 네 가정에 평화가 있기를...
자주 못보지만 이런 자리에서나 자주 볼 수 있도록 하자꾸나.
그럼 이만.
참 좋은 일이 있으면 연락 좀 해...
이메일을 보내고 싶으면 게시판의 내 이름위에 클릭하고 보내면 돼.
진짜로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