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동성당 게시판

보고싶은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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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란 [yopi] 쪽지 캡슐

1999-05-26 ㅣ No.1909

안녕안녕...

보나..영학이 재현이엉...

신부님, 수녀님 건강하시죠??

토욜날 일찍 끝나면 한번 가보려해도...

왜 그렇게 시간이 안나는지..

초등부 교감선새임...정희야..

이제 바빠지는 계절이 왔구나.

정희는 마음이 넓어서 작은일에 소심해 지지않고 잘 하겠지...

이번에는 신입교사도 많다던데...도중에 포기한 교사는 없는지

궁금한것이 참많아..

내가 맡았던 우리 꼬맹이들은 잘 자라고 있겠지...

아직도 까불까불한 모습들이 눈에 선해...

이곳에서는 지금 성당이 반으로 갈렸어.

공항성당이랑 방화3동 성당이랑....

나는 방화3동에서 미사를 보고있지..

정릉보다 더 심해..

방화3동은 성당 부지만 있고 건물은 없어서 비를 막을수 있는

천막속에서 미사를 보고있어.

흑~~~나는 왜 옮겨가는 성당마다 이런걸까??...

지금은 근무시간이라 길게 쓸수없군~~~

담에 또 들어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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