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동성당 게시판
보고싶은 아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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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안녕... 보나..영학이 재현이엉... 신부님, 수녀님 건강하시죠?? 토욜날 일찍 끝나면 한번 가보려해도... 왜 그렇게 시간이 안나는지.. 초등부 교감선새임...정희야.. 이제 바빠지는 계절이 왔구나. 정희는 마음이 넓어서 작은일에 소심해 지지않고 잘 하겠지... 이번에는 신입교사도 많다던데...도중에 포기한 교사는 없는지 궁금한것이 참많아.. 내가 맡았던 우리 꼬맹이들은 잘 자라고 있겠지... 아직도 까불까불한 모습들이 눈에 선해... 이곳에서는 지금 성당이 반으로 갈렸어. 공항성당이랑 방화3동 성당이랑.... 나는 방화3동에서 미사를 보고있지.. 정릉보다 더 심해.. 방화3동은 성당 부지만 있고 건물은 없어서 비를 막을수 있는 천막속에서 미사를 보고있어. 흑~~~나는 왜 옮겨가는 성당마다 이런걸까??... 지금은 근무시간이라 길게 쓸수없군~~~ 담에 또 들어올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