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성당 장년게시판

[RE: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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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영섭 [youngsubi] 쪽지 캡슐

2000-08-03 ㅣ No.1731

휴가는 즐거우신지요?

 

지리산 자락에서 오손 도손 즐거우실 3식구가 부럽네요.

 

그곳에 계신 하느님께서도 우리 청량리 성당 사무장님을 ’최고!’라고 안아주시겠죠?

 

상봉동성당은 ~~~^^* 잘 모르겠지만..........

 

오늘 마리아 수녀님께서 갑자기 떠나셔서

 

일찍 (오전 8시 30분이면 방학중인 학생 엄마는 새벽이라구요!) 성당에 나왔는데

 

수녀님께선 8시 20분에 떠나셨다지 뭡니까? 그려요! 뒷북 쳤시요!!

 

그래서 교사실에 내려왔는데

 

와~~~~~~~~~컴이 쌤삥이네요!!!!

 

기분에 사무장님께 답장쓰는거예요.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휴가 잘 다녀오시고

 

그곳에서 다져진 사랑으로 우리 청량리 성당 더욱 사랑해달라고요!!!!!

 

 

안녕~~

 

추신 : 참! 지도 휴가 떠나요. 오널 밤에 동해로~~~~~~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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