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당동성당 게시판

수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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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희 [soo78] 쪽지 캡슐

2001-04-25 ㅣ No.2306

안녕하세요. 너무 오랜만에 들어오는 거라 무지 쑥스럽네요.

 

작년에는 그래도 교감이라 간간히 들어와서 초등부 소식을 올려놓고 그랬는데...

 

올해는 거의 들어오지도 않았네요. 오랜만에 들어오니 모르는 이름이 넘 많아요.

 

모두 성가대이겠지요? 여전히 행당동 게시판은 성가대의 무대군요. 저희 초등부 교사들은

 

들어오라고 해도 안 들어와요. 조금 있으면 홈페이지가 생기니까 변하겠지요.

 

성가대는 사람들이 많이 들어왔나봐요. 좋겠다...

 

5월에 남교사 2명이 군대를 가서 저희는 9명으로 교사가 줄어들어요. 호준이와 근태가 가요.

 

요즘 초등부는 사순이라 행사가 없다가 부활을 기점으로 거의 한달에 한번씩 행사가 있습니다.

 

간간히 들어와서 놀아야겠네요. 우리 초등부 교사들도 글 올리라고 해야 겠어요.

 

그럼 모두들 부활의 시기에 은총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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