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성당 게시판

감사함을 표시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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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태민 [chitm1] 쪽지 캡슐

2000-05-30 ㅣ No.3249

  안녕하세요..사실 이글 생일날에 쓸려고했는데..계속 바빠서. 이제야 올리네요

  그냥 교사 시작한지도 이제 꽤 돼가고 생일도 있고 해서..무언가 지금까지의

  감사를 표시하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우선 안셀모 신부님..말성 많은 교사단 이끄시느라 수고 많습니다..계속 열심히 일할께요

  아우스딩 신부님..사순 기간에 대리고 간 남산 정말 넘 좋았습니다..담에 더 좋은데

  데려 가주세요..

  너무 자상하신 윤요한 바오로 수녀님.. 듬직하신 우 학사님..여름에 뵈요..

 

  글구 항상 지켜봐주시고 조언해주시는 어르신분들.. 김진성 선생님, 박기태 선생님

    이영호 선생님, 사비나님

 

  정은이 누나..교감 하면서 정말 힘들텐데..잘챙겨줘서 고마워요..

               요즘 내가..너무 말썽만 일으키는것 같은데..미안해요..

  자주는 못보지만 노련하게 뒷받침 해주는  승아 누나..민아 누나도..

  애들 너무나 이뻐하시는 현숙이 누나 ..유치부 만히 도와줘서 고마워요

  정아누나..너무 버릇없게 굴어서 미안해요..

  시재누나..결혼준비 잘하세요..

  혜숙이 선생님..같이 유치부 하면서 정말 많은것 배웁니다..

  사람들 너무 잘챙겨주시는 혜신 선생님..

  이제 유일하게 남은 초등부 남교사 성룡형 ..잘해봅시다..

  나의 어리광을 잘 받아주는 시정누나 윤주누나..

  초등부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신혜누나..일 너무 잘하세요..

  오늘 군대에 들어간 승천형..군대 잘 갖다오시길..

  잘 챙겨주지 못해서 항상 미안함 갖고 있는 혜련이 유진이..담엔 꼭 밥사주마..

 

  준희..나에게 있어서 가장 소중한 동기 교사..저번에도 애기 했지만..준희 너만

  있으면..아무리 힘들어도 교사 계속할꺼다..

 

  그리고 중고등부 교사들..특히 준용형..우리들 술이랑 밥 많이 사줘서..글구 많이

   도와주셔서 넘 고마워요..

  지원이누나 재문이 형 병재 형 태은이 선영이(사랑해 선영아  헤헤)가람이

   남지 누나 서영이 누나 정효 누나도.. 다들 화이팅.. 혜진이 ..초등부로 와라(헤헤)

 

   다쓰고 나니 힘드네요..혹시 빠진 사람이 있더라도 이해해주세요..

    주소록 보면서 다 확인 했는데..

 

    그럼 이만..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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