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성당 게시판
[RE:3249]뭘...그런거 가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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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들어왔다가 생각지도 않은 글을 보게 되었어.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니 내가 더 고맙다.
넌 지금 너무 잘하고 있어서 내가 할 소리가 없다.(성모의 밤은 빼고...^^)
좀 더 열심히 해주면 고맙겠지만 이대로만 해준다면 나는 더 바랄 것이 없을 것
같다.
여자들만 있는 가운데서 어려운 점도 많은텐데......
하지만 아이들을 좋아하는 마음만 변치 않는다면 오랫동안 교사할 수 있을거야.
앞으로 더 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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