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동성당 게시판

웃으며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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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호 [austin] 쪽지 캡슐

2000-05-06 ㅣ No.1967

 

엄청 날씨더운 날이다.

사자는 짜증이 났다.

그런데 저 멀리서 거북이

한마리가 걸어오고 있었다.

짜증난 사자는 거북이를 때리며 시비를 걸었다.

그러자 거북이는 참다 못해 사자에게 덤볐다.

그러자...

 

사자: 어쭈. 일단 가방부터 벗고 덤벼.

 

거북: 잔말 말고 목도리나 풀어.

 

 

 

 

어린이날을 잘 보내셨는지요?

저는 동창신부가 미국으로 교포사목을 나갔다가 잠시 귀국했길래 만나고 왔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동창이라 그런지 더 반갑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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