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동성당 게시판

성지순례 다녀온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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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자 [lea75] 쪽지 캡슐

2001-05-21 ㅣ No.6196

 

 

참 더운 날씨입니다.....

 

월요일 오후 잘 보내고 계시는지....

 

성지순례 다녀온 여독(?)은 다 풀리셨는지....

 

전 조금 피곤하군요....

 

 

 

어제 참 감사했습니다.....

 

 

 

모든 청년들은 아니지만 그래도 50여명의 청년들이 모여서 차타고 가면서 인사나누고 함께 밥 먹고 성지에서 미사드리고 게임도 하고....

 

새벽부터 저녁까지 같은 공간안에서 함께 부대끼며 지냈습니다.

 

 

 

다소 아쉬웠던 점은 참여한 청년들 대부분이 단체에 소속된 분들이지요, 비단체분들도 많이 오셨더라면 좋았을텐데....

 

 

 

창세기공부하시는 김명섭로즈마리,남윤선 글라라 자매님 반가웠습니다.

 

 

 

이선영 정애엘리사벳, 문세경율리에따 자매님 반가웠습니다.

 

 

 

초등부 선생님들 참 좋았습니다. 가까이 할 기회가 그리 흔치않은참에 이렇게 함께 시간 보낼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자주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글구 우리의 목소리 세실성가대 여러분.... 반가웠고 좋았습니다.... 함께 해서 기쁘구요...

 

 

 

또, 우리의 레지오.... 많은 어려움을 갖고 활동하시는 중에도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기쁘구요... 아마 성지순례하면서 받은 영발로 레지오의 힘이 커질꺼라 믿습니다.

 

 

 

빙고칸 채우느라 열씨미 인사나누신 그 열정 그대로 성당내에서도 만나면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반갑게 알은체합시다!!!!

 

 

 

제 개인적으로는 이거저것 신경쓰느라 솔직히 성지는 잘 둘러보지도 못하고 미사도 소리가 넘 않들려서 우왕좌왕하면서 드렸습니다....

 

 

 

암튼, 울청년들 모두 반가웠고, 성당에서 자주자주 만나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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