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동성당 게시판

[RE:8269]아그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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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순 [songlass] 쪽지 캡슐

2001-12-21 ㅣ No.8274

너무 깜짝 놀란 나머지

그만 나도 모르게 평소의 습관이...

우리들끼리 중에서 젤루 빠르게

나가는 사람이 송이님이라서 이쁘당..

오늘 눈이 펑펑 오길래

한 sisters들과 coffee한 잔하려고

미사갔는데...

가는 중에 다 그쳐 버렸잖아?

그래도 기다렸다가

모다들 도토루에가서 마셨징.

전화할 걸 그랬다 그치?

미안  다음에 눈 올 땐 함께 만나자?

(근데 이러면 최 아무개씨한테 혹시???)

 

낼 오후에 우리 강릉 간대이

방학 재미있게 보내고

심심하믄 문자보내구~여

 

즐거운 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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