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동성당 게시판

떠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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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화 [ywkim] 쪽지 캡슐

1999-09-29 ㅣ No.796

이제는 사랑하는 일원동을 뒤로 하고 가야겠군요.

감사하였습니다.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부족한 저를 위해서..

열심히 해주세요. 새 본당신부님과 함께....

 

저는 내일 저녁 8시 20분 비행기 편으로 잠시 이 땅을 떠납니다.

비행기가 중간에서 고장이 나지 않도록 기도 많이 해주세요. 왜냐하면 다치니까...

정들었던 사람들이여.. 안녕히....

 

김 용화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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