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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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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현 [kaka0305] 쪽지 캡슐

2000-03-07 ㅣ No.833

정말 오랫만에 글을 올리네요~~

그냥 갑자기 생각이 나서.. 메일도 오랫만에 확인을 하고..

그냥 끄적입니다...

방금전에 집엘 왔어요..

11시쯤 나올려 했는데 하다보니 12시가 넘었더군요!!

 

열심히해서 이번 기회에 살이나 빼야겠습니다...

될까?..

지금도 뭐 먹는데.. 히히^^

 

어제.. 아니 그제는 저의 22번째 생일이였어요..

정말 기억에 남는 그런 생일이었죠...

많은 사람들이 축하도 해주고..

오늘은 회사에서 언니,오빠들이랑  케익하고...

증학교때부터 생일날이면 으레적으로 먹어오던 술이란것을

이번에는 전혀 입에도 되질 않았습니다.

물런 저의 의지는 아니였지만^^

생일날 엄마한테 무자비하게 깨지고... 지갑잃어버리고...

아마 죽을때까지 잊지 못할꺼예요.. 하하*^.^*

 

암튼.. 저의 생일을 기억해주고

축하해주신 많은(사실은 몇 안되요..흑흑!!) 분들.. 감사하고,,

내년 생일도 기억해주시와요~~

그럼 이만...

 

영애언니.. 글 좋으네요^^

그런 사랑을 할수 있는 사람이 이 세상에 몇이나 될까?.. 의문이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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