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동성당 게시판
길동성당 7월 28일자 주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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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렁뱅이 선교사'
우리들 마음속에는 누군가를 돕고 싶은 마음이 조금씩은 도사리고 있는 모양이다. 다만 그것을 별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내어놓기가 쑥스럽고, 그런 것을 필요로하는 이들을 찾기도 쉽지 않은 것이다. 그래서 누군가가 가운데서 심부름을 할 사람이 필요한 것이다.
- 최요안[프란치스꼬 여숙]중에서 - 첨부파일: kil-259.hwp(210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