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음동성당 게시판

음맥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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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희 [hiphop2] 쪽지 캡슐

2000-07-11 ㅣ No.766

인우오빠가 시험준비로 바쁘셔서 이번달과 팔월달의 음맥은 제가 대신해서 올리도록 부탁을 받았습니다.

부족한점이 많기 때문에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게시판을 통해 문의해 주십시요.

 

1. 주일미사

 1) 이 번 주일미사 인원은 모두 합쳐 16명 정도 였습니다.

 한누리방 운영을 위해 장을보고, 미사전에 기본음식을 준비해 놓아야 하기  때문에 모두들 매우 분주하고 바빴습니다.    그래서 성가 연습도 좀 늦은 여섯시에 시작 했습니다.

 2) 이번주 회합에서는 묵주기도대신 성서묵상과 생활나눔을 했습니다.

 3) 연습을 할때 단원모두 지쳐보였기 때문에 지휘자님과 단장님께서 평화의 인사때 부를 노래를 "뭉게구름"으로선택하셨습니다.

 그래서 이 번 주에는 각자 흥겹게 뭉게구름을 불렀습니다.

 

2. 정릉본당과의 연합연습

 4지구 성가발표회를 정릉본당과 연합해서 나가려고 결정했습니다. 그래서 연습시간을, 화요일은 정릉본당에서 8시 부터

 그리고 주일날은 우리본당에서 2시부터 하기로 정했습니다. 주일날 연습인원은 화요일날보다 많지는 않았지만,

 무더위 속에서도 모두들 열심히 연습했습니다. 노래곡명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정릉본당 지휘자님께서 여러가지 연습해보고 가장 좋은 곡으로 결정하자고 하셨습니다.

 

3. 선배님들과의 야유회 계획 취소

 원래 이번달 23일, 성가대 선배님들과의 야유회 계획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정릉본당과의 연합연습으로

 인해 야유회계획이 취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당분간 발표회준비때문에 야유회 계획은 없을듯 합니다.

 

4. 한누리방 운영

 1) 저번주에 실수로 누가 한누리방 냉장고 코드를 뽑아놓아서 저희가 넣어둔 음식이 모두 썩어 음식재료를 모두 다시

 구입해야 했습니다.    

 2) 7월 첫주 한누리방에 손님이 굉장히 없었기 때문에, 이 번주에는 많이들 와 주시겠지.. 하는 생각으로 음식을 많이 준비

 했으나, 저희의 기대를 저버리고 이 번주에도 역시 손님이 많이 오시질 않았습니다.

 그러니까, 이번주에 주일 미사드리는 선배님들 한누리방 오셔서 맛있는것 드시고, 저희들 격려 해주시고 가시면 정말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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