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파발성당 게시판
[RE:3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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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석아 보아라, 수녀님이 쓰라고 해서 쓴다고 하면 어떻하니? 수녀님이 그리워서(?) 쓴다고 해야지....삭제하고 다시 써 주세요.
수줍은 듯 하면서도 열심히 생활 하는 모습 보기 좋단다 눈 아래 멍이 빨리 없어졌으면 좋겠다. 기석이 말대로 성당에 열심히 다니면서 좋은 추억들을 만들고 하느님 사랑 듬뿍 받는 기석이가 되길 수녀님 기도할께 그리고 장래의 꿈인 의사가 될 수 있도록 공부도 열심히 하는 것 잊지 말기를
그래 우리 이제 자주 만나자 수녀님에게 힘든 일 있으면 이렇게 메일을 보내면 서로를 더 잘 알게 될꺼야 건강하게 잘 지내 다음에 보자꾸나 안녕 아가다 수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