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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왜들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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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훈 [seozeus] 쪽지 캡슐

2001-03-09 ㅣ No.1510

다들 바쁜가봐요.

 

나도 바쁜척하구 지내지만 형, 누나들의 글이 더 줄어드네요.

 

사는게 참 힘들구 바쁘죠?

 

나 학교다닐땐 그런거 몰랐는데, 소방서 오면서

 

아 사는 모습이 이런거구나 하구 느껴요.

 

누구도 쉽게 살아가는 사람은 없어요.

 

우석형의 글이 참 인상에 남네요.

 

가족의 의미라...

 

핵가족화된 요즘시대에 새로운 의미를 주는거 같아요.

 

누나 형들 자꾸 그렇게 바쁘면 나 화낸당~~

 

글도 올리는 여유라도 좀 가져봐여~

 

나도 자주 들어올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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