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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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혜량 [jussaim] 쪽지 캡슐

1999-08-08 ㅣ No.446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아주 설레는 마음으로 이 글을 씁니다.

예림이와 경란이와 얘길 나누다가 제가 갑자기 따가 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왜냐구요? 굿뉴스에서 만나는 사람들 얘기로 정신이 없는 거예요.

그걸 알아챈 귀여운 아이들이 저를 pc방으로 끌구와 이렇게 가입을 하게 되었답니다.

아, 저도 드디어 문명의 세계로 들어온 것 같군요.

빨리 컴퓨터를 장만하여 보다 편안한 집에서 많은 분들을 뵙고 싶네요.

많은 분들의 게시판을 보면서 내가 모르는 세상이 있었다는 걸 새삼 느낍니다.

저도 이제 끼어들 수 있군요. 하하하

저의 가입을 마니마니 축하해 주세용.

담에 보다 많은 내용으로 찾아 뵙죠.

많은 분들의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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