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A 교사회 이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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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혁 [baruni] 쪽지 캡슐

2000-01-22 ㅣ No.1021

2000년 1월22일 교사회와 MBA의 농구 대접전이 벌어졌다...

그간 하계동, 역삼동과의 대전에서 아쉬운 2패를 기록중이었던 MBA...

그간의 주전들의 군입대로 전력이 약해진 탓이었던 것이었다.

그...러...나...

군입대중 잠시 휴가를 나온 최찬용 군과 신입단원 고성민, 주상우, 그리고 조금 있으면 군대를 가는 김매...그리고 나...물론 장신 임승일 군이 있었더라면 좀더 멋진 게임이 될수 있었지만...

어쨋건 이들의 활약으로 MBA는 그간의 연패의 사슬을 끊고 부활하여 거듭나게 되는 계기를 갖게 되었다...

하...지...만...

이제 다시 주전들이 군복귀와 입대로 조금 전력이 떨어질수도 있겠다...

그러니까 군대 넘 안좋은거 같아용....안가면 않되나???!!!

에궁 다시 본론으로 들어와서 결론은 우리 MBA가 40:39 아슬아슬하게 승리를 했다는 것이고 또 MBA에 많이 들어오라는 것임다....히히히히

이...겼...다...

 

special thanks.

지면 성당 마당에 뼈를 묻으라 하신 서기원 비오 신부님,

하계동이랑 할때 농구에 '농'자도 모르면서 그냥 막 뛰어주었던 김두환 형님,

앞에 두명 없으면 슛을 못쏘는 명철형,

교사회와의 1차전에 결승 다리엉켜 슛을 성공 시킨 유창이,

응원하러 온다고 하고 안온 백골,

하계동과의 일전에서 졌다고 엄청 창피준 똥글똥글 진희, 지홍형, 민영이, 정화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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