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동성당 게시판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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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수 [jhs] 쪽지 캡슐

1999-08-09 ㅣ No.181

김영욱 신부님께, 김레오 부제님께. 블라시오 신부님 그 동안도 안녕하셨습니까? 650명 재잘 재잘...신부님의 특유한 방학동을 부르면...생각이 납니다. 여름 신앙학교등 바쁘게 보내 셨겠죠? 장광민(요셉) 신부님도 다녀갔죠? 김레오 부제님! 늦게나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부디 좋은 신부님 되시어 하느님 영광과 인류구원에 헌신하시는 고결한 사랑의 삶이 계속 엮어지기를 두손모아 봅니다. 자상하시고 연민의 정이 많으신 본당 신부님께서 부제님의 여러가지 준비등 기도해 주심으로 좋은 신부님이 되실테니 감사합니다. 본당 신부님께 많이 많이 감사하세요. 블라시오 신부님께서는 보좌가 계셔서 무거운 짐이 좀 가볍겠습니다. 월요일 저녁이면 성서가족들 양식 주시려 가시너라 휴일도 없으시지만 많은 사람 성장해 가는 모습 보시는 것도 부자의 기쁨이시겠습니다. 두서없는 인사를 마치겠습니다. 내내 안녕을 빕니다. 99.8.9 전레오 수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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