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100주년 기념 특별 내한 공연
- 한불수교 120주년 –
100년 역사를 이어온 세계 최고의 합창단,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
맑고 순수한 음성! 아카펠라의 완벽한 화음!
100년 역사 최고의 솔리스트로 구성된 보이 소프라노의 진수!
천상의 음악을 들려주는 프랑스가 자랑하는 평화의 사도!!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내한 전국 순회 공연 14년 연속 전석 매진 기록”
30여년 간 지속되어온 아시아 투어와 한국 공연 14년 연속 전석 매진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가지고 있는 사랑과 평화를 노래하는 파리나무십자가소년합창단의 1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내한공연이 서울을 포함한 전국에서 펼쳐집니다.
한불수교 120주년을 함께 맞이하여 어느 해보다 더욱 뜻깊은 이번 100주년 기념 공연에서는 세계 각국의 민요, 성가곡을 비롯하여 한국동요와 가곡, 민요 그리고 한국인 애창가요 등 다양하고 폭넓은 레퍼토리를 노래하며 낭만의 가을 밤, 우리들의 가슴에 포근한 감동을 전해줄 것입니다.
“감성과 테크닉을 겸비한 뛰어난 솔리스트, 그리고 아카펠라의 환상적인 화음!!! ”
100년 역사 중 최고의 솔리스트들로 구성된 2006년 내한공연 합창단은 솔리스트를 대표하는 보이 소프라노 마크를 비롯하여 보이 소프라노의 진수를 보여줄 최정상의 솔리스트 24명이 노래하는 천상의 화음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천상의 소리, 아카펠라로 노래하는 세계 유일의 소년합창단”
파리 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의 25명의 소년들은 합창의 매력이 무엇인지를 보여주었으며, 뛰어난 앙상블로 완벽한 화음을 창조해 냈다. - Washington Post -
우리가 아는 한 가장 감미롭고 뛰어난 합창단 - 파리에서 온 천사들 - 日本 마이니치 -
그렇게 완벽한 화음에 어떻게 매혹 당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 Le Dauphine Libere -
어느 누구라도 부러워할 경이적이고 완벽한 재능의 소유자들 - Der Tages Spiegel -
[공 연 특 징]
평화의 사도들과 함께 떠나는 100년 음악여행!!
10월, 그 성스러운 가을 밤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소년합창단의 최정상으로 손꼽히며 전세계 수많은 음악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이 한불수교 120주년의 해를 맞이하여 합창단의 100년 역사와 전통을 기념하는 뜻 깊은 그 15번째 내한 공연을 갖는다.
타 소년합창단과는 달리 엄정 선발된 1개의 공연팀만으로 세계 투어공연을 다니며, 정통 교회 음악뿐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의 가곡과 대중가요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여 폭넓은 관객층을 단숨에 매니아로 사로잡았다.
이번 <2006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100주년 기념 특별 내한공연>은 100년
역사에 유례가 없을 정도로 뛰어난 보이 소프라노의 진수를 보여 줄 최정상의 솔리스트들로 구성되어, 25명의 천사들이 노래하는 천상의 화음을 감상할 수 있으며, 한국인 애창가요, 가곡, 동요 등의 대중적인 곡들을 준비하여, 이들의 100주년 기념 내한을 기다려온 국내 팬들의 음악적 갈증을 충족시켜 줄 것이다.
또한, 국내 뮤지컬계의 디바 뮤지컬배우 ‘최정원’과 ‘PBC 평화방송 소년소녀합창단’의 우정출연을 통해 한국과 프랑스의 우정과 화합을 도모하는 문화 외교사절로서 국내 음악 팬들에게 한불수교 120주년의 진정한 의미를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다.
1. 전 세계 유일의 소년 아카펠라 합창단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이 단연코 세계 으뜸일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전 세계 합창단 중 유일한 무반주 아카펠라 합창단으로서 세계 최고의 솔리스트로 구성된 아름다운 보이 소프라노의 조화로 완벽한 화음을 노래하기 때문이다.
2. 전통있는 전통음악과 현대음악의 자연스러운 조화
100년 역사만큼이나 전통있는 종교음악의 진수를 보여주는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의 레퍼토리는 매 공연 때마다 세계 각국의 새로운 현대음악과 다양하며 실험적인 음악들을 준비하여 폭넓은 음악세계를 선사하고 있다.
3. 탄탄하고 폭넓은 매니아층 확보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의 내한공연은 언제나 다양한 레퍼토리를 통해 14년간 전석 매진일 만큼 어린아이부터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연령의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으며, 공식홈페이지 외에 국내 정식 팬사이트도 2개 이상 활발히 운영되고 있을 정도로 국내 클래식 팬들 뿐 아니라 일반 관객들 사이에서도 인지도가 높다.
4. 공식 서포터즈 운영을 통한 매니아들의 자발적인 홍보 참여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을 사랑하는 매니아들의 자발적인 신청을 받아 <2006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100주년 기념 특별 내한공연> 서울공연에 대한 공식 서포터즈를 모집하여, 8월부터 서포터즈들을 통한 적극적인 온/오프라인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우 정 출 연]
SPECIAL GUEST!!
국내 뮤지컬계 최고의 디바 ‘뮤지컬 배우 최정원’
국내 뮤지컬 1세대로 현재까지 뮤지컬계 최고의 디바로 군림하는 뮤지컬 배우 ‘최정원’.
그녀가 <2006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100주년 기념 특별 내한공연>을 축하하기 위해 특별 초청 게스트로 출연하여 주옥 같은 뮤지컬 넘버를 들려주며,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과 함께 한국인들에게 친근하며 인기있는 국내곡 중 한 곡을 부를 예정이다.
세계 소년합창단을 대표하는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과 한국의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최정원’의 첫 협연 무대는 한불수교 120주년의 의미를 한층 더 부각시키며, 본 공연에 대한 일반 관객들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약 력 : 87년 롯데월드 예술극장 뮤지컬 예술단 1기 단원
89년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로 데뷔
91년 SBS TV 쇼탤런트.
97년 제3회 한국뮤지컬대상 인기스타상
출연작 : 가스펠(1990),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1993), 웨스트사이드 스토리(1994),
사랑은 비를 타고(1995-1996). 웨스트사이드 스토리(1997), 시카고(2000),
키스 미 케이트(2001), 캬바레(2002), 토요일 밤의 열기(2003),
지킬앤하이드(2004), 아이 러브 유/비밀의 정원(2005), 프로듀서스(2006) 등 다수
또 다른 게스트로는 아름다운 노래로 하느님을 찬미하는 PBC 소년소녀합창단이 우정출연하여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의 100주년을 축하한다.
2000년 평화방송 평화신문이 결성한 PBC 소년소녀합창단은 국내 공연과 해외 순회공연을 통해 고운 목소리로 하느님의 사랑을 전하고 전례 성가 보급에 앞장선다는 의미를 기반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 이 8살에서 15살의 어린 가수들은 정확한 기교, 안정된 동작과 아름다운 노래 소리로 깊은 인상을 주었다.” - 독일 보르켄(Borkener Zeitung) 신문 -
[조 기 예 매]
9월 한 달 기획사 예매 이벤트!!
<2006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100주년 기념 특별 내한공연>을 기획하고 있는 SPA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월에 이어 9월 한 달동안 기획사 전화예매 시 R석과 S석에 한해 10%의 할인 혜택을 주며, 단체 20인 이상 예매 시 15%의 할인율을 실시한다.
이 기간에 기획사 전화예매를 하는 모든 예매자들에게 감사 이벤트로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로고가 새겨진 핸드폰 줄을 무료 증정한다.
[특별 프로그램]
서울공연만의 아주 특별한 감동
서울공연에서는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창단 100주년과 한불수교 120주년을 기념하는 100년 역사상 유례가 없는 아주 특별한 무대와 감동이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단 체 소 개]
꿈과 같은 이 어린이 합창단은 1906년 어느 여름 프랑스 알프스 산맥에 있는 Tamie
수도원을 방문했던 두 학생들에 의하여 설립, 이후 전통 있는 종교음악의 진수를 보여주고자 마을을 방문하며 공연을 다니기 시작한 것을 계기로 탄생되었다.
1907년 10월 St. German ľ Auxerrois에서 가진 첫 공연이 대단한 성과를 거두게 되었고 1924년 Maillet 신부가 지휘자가 되면서 학교는 새로운 출발을 맞이하게 되었다. 신부에 의해 그레고리안 성가와 다성부 음악의 종교음악적인 곡에서 현대 작곡자들의 합창곡, 세계 각국 노래들을 첨가하여 확장된 레파토리는 파리나무십자가소년합창단에게 더 많은 청중에게 다가갈 수 있는 문을 열어주었고 인근의 나라로 소개되기 시작했다. 그 후, 1931년 북아메리카 투어 진출로 미국과 캐나다에서 열광적인 환영을 받았고 이로써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되었다.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은 40여년 동안 정들었던 샤또성을 떠나 2006년 9월부터 파리 시내의 새 보금자리로 이사하여 모든 아이들이 도심 속에서 새 학기를 맞는다.
8세부터 15세까지의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을 선발하는데 단원 모집은 1년 중 2회 실시하는 공개 오디션을 통해 이루어진다. 4개의 공연팀을 운영하는 빈소년 합창단과는 달리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은 엄정 선발되어 정예화된 최고의 아이들로 1개의 공연팀만으로 세계 순회공연을 다닌다.
6교시의 일반학습과 5명의 교수진에 의해 음악수업, 성악훈련을 받는데 다성악수업(여러
목소리로 하는 노래 ‘아카펠라’), 개인 노래수업과 단체 노래수업을 실시한다. 소년들은 예비 합창단에서 일정기간을 지내며 2년여의 준비과정 이후에 투어 여행에 참가하게 되는데 이 투어 기간 중에도 교사들의 참관 하에 축약된 형식의 수업이 진행될 정도로 엄격한 학습 훈련과 규율을 가르친다. 학교에서 보내는 5~6년 동안 일반 학교의 교육 과정과는 매우 다른 교육을 받는다. 많은 여행, 각종 학교 수업 및 음악 수업, 그리고 사회 적응 학습 등을 통해 그들은 서로 대화, 적응하고 차이를 받아들이며 서로 돕는 것을 배우게 됨으로써 즐거움과 음악이라는 매체로 각자 미래의 삶을 강하게 대처할 수 있는 풍부한 경험들을 쌓게 된다. 단원들은 합창단 전체를 위하여 자신들의 개인주의를 양보하는 규율에 복종하며 ‘존경심’과 ‘대화, 적응력’, ‘결속력’, ‘사랑’과 같은 단어를 중요시 여기며, 13~14세가 되면 소년 단원의 생활은 끝나고 개개인의 선택에 따라 일반 학교로 진학하게 된다.
위대한 프랑스 작곡가 Darius Milhaud는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학교는 어린 소년들의 기적과 같은 신앙과 강인함, 열정과 재능을 가지고 있다.’’며 찬사를 한 바 있는데 이와 같은 찬사는 여러 세대를 걸쳐 이어져온 소년들의 맑은 영혼의 전통이 빚어낸 결과가 아닐 수 없다. 숱한 시대의 변화 속에서도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의 투명한 영혼은 변함없이 영유 되어오고 있다.
* 지방공연 일정 (24~28일 , 오후 7시 30분)
10월 24일(화) 진주 경남문화예술회관 / 10월 25일(수) 대구 시민회관
10월 26일(목) 부산 시민회관 / 10월 27일(금) 양산 문화예술회관
10월 28일(토) 성남 시민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