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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기 상 5장 1절~4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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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자 [kim07] 쪽지 캡슐

2013-05-31 ㅣ No.16434



르우벤의 자손
 1절: 이스라엘의 맏아들 르우벤의 자손들은 이러하다. 르우벤은 맏아들이면서도 아버지
         의 잠자리를 더럽혔기 때문에, 그의 맏아들 권리가 이스라엘의 아들 요셉의 아들들
         에게 넘어가고, 족보에 맏아들로 오리지 못하였다.

 2절: 유다가 형제들 가운데에서 세력이 컸으므로 그에게서 영도자가 났으나, 맏아들 권
          리는 요셉에게 있었다.

 3절: 이스라엘의 맏아들 르우벤의 아들은 하녹, 팔루, 헤츠론, 카르미이다.

 4절: 요엘의 자손들은 이러하다. 요엘의 아들은 스마야, 스마야의 아들은 곡, 곡의 아들
          은 시므이,

 5절: 시므이의 아들은 미카, 미카의 아들은 르아야, 르아야의 아들은 바알,

 6절: 바알의 아들은 브에라이다. 이 브에라가 아시리아 임금 티글랏 빌에세르에게 사로
          잡혀 간 르우벤인들의 수장이다.

 7절: 씨족별로 세대의 따라 족보에 오른 그의 형제는 우두머리 여이엘, 즈카르야,

 8절: 벨라이다. 벨라는 아자즈의 아들, 아자즈는 세마의 아들, 세마는 요엘의 아들이다.
         그들은 아로에르를 중심으로 느보와 바알 므온까지 퍼져 살았고,

 9절: 동쪽으로는 유프라테스 강 쪽의 사막 어귀까지 걸쳐 살았다. 길앗 땅에서 그들의
         가축이 불어났기 때문이다.

10절: 그들은 사울 시대에 전쟁을 벌여 하가라인들을 힘으로 쓰러뜨리고, 길앗 동쪽 전
           지역에 걸쳐 하가르인들의 천막에서 살았다.

가드의 자손
11절: 그들 옆에 자리 잡은 가드의 자손들은 살카까지 이르는 바산 지방에서 살았다.

12절: 그들의 우두머리는 요엘이고, 둘째 우두머리는 사팜이었다. 야나이와 사팟도 바
          산에서 살았다.

13절: 그들 집안의 형제들은 미카엘, 므술람, 세바, 요라이, 야칸, 치아, 에베르, 이렇게 일
          곱이었다.

14절: 이들은 아비하일의 자손인데, 아비하일은 후리의 아들, 후리는 야로아의 아들, 야
          로아는 길앗의 아들, 길앗은 미카엘의 아들, 미카엘은 여지사이의 아들, 여시사이
          는 야흐도의 아들, 야흐도는 부즈의 아들이다.

15절: 압디엘의 아들이고 구니의 손자인 아히가 그들 집안의 우두머리다.

16절: 그들은 길앗과 바산과 거기에 딸린 마을들과 사론의 모든 목초지, 끝까지 퍼져
          살았다.

17절: 이들은 모두 유다 임금 요탐 시대와 이스라엘 임금 예로보암 시대에 족보에 올
          랐다.

18절: 르우벤의 자손들과 가드인들과 므나쎄 반쪽 지파에는, 방패와 칼을 들고 활을 쏘
          며 군사 훈련을 받아 전쟁에 나갈 수 있는 용사가 사만 사천칠백육십 명 있었다.

19절: 그들이 하가르인들을 비롯하여 여투룬, 나피스, 노답과 전쟁을 벌일 때,

20절: 하느님의 도우심으로 하가르인들과 그 모든 동맹군이 그들의 손에 넘겨졌는데,
          이는 그들이 전쟁을 하면서 하느님께 부르짖었기 때문이다. 그들이 하느님을 신
          뢰하였으므로 그분께서 그들의 간청을 들어 주신 것이다.

21절: 그들은 적의 가축, 곧 낙타 오만 마리와 양 이십오만 마리와 나귀 이천 마리, 그리
          고 사람 십만 명을 사로잡았다.

22절: 그 전쟁을 하느님께서 일으키셨으므로 많은 사람이 살해당하여 쓰러졌다. 그들은
           유배 때까지 그곳에서 살았다.

므나쎄 반쪽 지파의 자손
23절: 므나쎄 반쪽 지파의 자손들은 바산에서 바알 헤르몬과 스니르와 헤르몬 산에 이
          르는 땅에 살았다. 그들은 수가 많았다.

24절: 그들 집안의 우두머리들은 이러하다. 곧 에페르, 이스이, 엘리엘, 아즈리엘, 이르
          므야, 호다우야, 야흐디엘이다. 그들은 힘센 용사로서 각 집안의 이름난 우두머리
          다.

25절: 그러나 그들은 자기 조상들의 하느님을 배신하고, 하느님께서 그들 앞에서 멸망
          신키신 그 땅 민족들의 신들을 따르며 불륜을 저질렀다.

26절: 그래서 이스라엘의 하느님께서는 아시리아 임금 풀의 마음과 아시리아 임금 티
          글랏 필에세르의 마음을 부추기셔서, 르우벤인과 가드인과 므나쎄 반쪽 지파를 
          유배 보내, 할라, 하보르, 하라 그리고 고잔 강으로 데려가게 하셨다. 그들은 오늘
          날까지 거기에서 살고 있다.

레위의 자손
27절: 레위의 아들은 게르손, 크핫, 므라리이다.

28절: 크핫의 아들은 아므람, 이츠하르, 헤브론, 우찌엘이다.

29절: 아므람의 자녀는 아론, 모세, 미르얌이다. 아론의 아들은 나답, 아비후, 엘아자르,
          아타마르이다.

30절: 엘아자르는 피느하스를 낳고 피느하스는 아비수아를 낳았다.

31절: 아비수아는 부키를 낳고 부키는 우찌를 낳았다.

32절: 우찌는 즈라흐야를 낳고 즈라흐야는 므라욧을 낳았다.

33절: 므라욧은 아마르야를 낳고 아마르야는 아히툽을 낳았다.

34절: 아히툽은 차독을 낳고 차독은 아히마아츠를 낳았다.

35절: 아히마아츠는 아자르야를 낳고 아자르야는 요하난을 낳았다.

36절: 요하난은 아자르야를 낳았는데, 이 아자르야가 솔로몬이 예루살렘에 세운 주님의
          집에서 사제로 봉직한 사람이다.

37절: 아자르야는 아마르야를 낳고 아마르야는 아히툽을 낳았다.

38절: 아히툽은 차독을 낳고 차독은 살룸을 낳았다.

39절: 살롬은 힐키야를 낳고 힐키야는 아자르야를 낳았다.

40절: 아자르야는 스라야를 낳고 스라야는 여호차닥을 낳았다.

41절: 주님께서 네부카드네자르를 시켜 유다와 예루살렘을 유배 보내실 때, 여호차닥
           도 끌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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