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일반 게시판

일주일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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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일 [sihan] 쪽지 캡슐

2002-06-01 ㅣ No.323

 2학년 전체학생들(경기고)과 2박 3일로 꽃동네에 다녀왔습니다.

 

 학생들의 소감문에서 자신은 행복한 사람이고,

몸이 불편한 사람들에 대한 생각이 달라졌으며,

봉사하며 살아야겠다는 내용의 글들이 많아

보람 있는 체험활동이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심신장애인의 집인 ’희망의 집’에서

그들의 그림과 서예작품 전시물을 감상하던 중

세 번이나 다시 가서 읽어보게 한 ’일주일의 꿈’은

걸어다닐 수 있는 사실하나만으로도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합니다.

 

사진으로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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