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일반 게시판
하느님께서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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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숙제로 써본 시예여^^ 도보성지순례를 갔다와서 제가 느낀 느낌을 시로 담아 봤습니다...
140년전에 천주교의 박해천주교를 지키기 위해자신을 내었던 순교 성인들..그분들이 숨쉬던 그 곳으로내가 가고 있다..이는 내가 하느님을 믿으며사랑하기 때문이다.여러 성지를 둘러보면서잔혹하게 순교하신그분들을 생각하면오롯이 고개만 숙여진다..이는 나도 천주교를 믿으며사랑하기 때문이다..길고 긴 순행길에몸은 많이 지치고힘들었지만 내마음만은힘들지 않고, 기뻤다..이는 하느님께서도 나를사랑하시기 때문일것이다..
어때여?^^ 아직 미흡한 솜씨지만..*^^*
하느님! 이 시를 하느님께 바치며 기도하옵니다. 제가 하느님을 항상 생각하며 사랑할수 있도록 저를 지켜봐 주시옵소서,,,
’00 8.27 신무웅 그레고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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