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기경님께 드리는 사랑의 편지
추기경님에 대한 글을 읽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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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사온 '인물과 사상'12호에
추기경님에 대한 글이 나왔습니다.
수십년간 힘들게 살아오셨을 거라는 생각을
막연히 해오긴 했지만, 그 세월동안 쌓인
고뇌의 무게가 얼마인지는 헤아릴 수 없었는데,
그 글 읽고 아주 조금은 짐작하게 되었습니다.
(그 글이 옳은지는 몰라요. 그건 글쓴이의 생각이니까.)
그리고, 추기경님께 글을 올릴 수 있다는 것도 그 책에서
알았습니다!!!)
추기경님이 저와는 아주 먼 곳에 계시는줄 알았는데,
아주 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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