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교동성당 게시판

중고등부 교사님덜~~~보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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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혜원 [qorqlql] 쪽지 캡슐

1999-12-10 ㅣ No.761

안냐세여~~~백비예엿!!!

대딩여러분들은 셤 다 끝나셨나요???직딩여러분들은 여전히 아름다운지

...

흠~!!!이건 아닌디...

전 오늘 셤이 다 끝나고 영화한편 때린후 이렇게 겜방에서 글을 남기고 있답니다.

(뭐 봤냐구여???007unlimited!!!이걸께여여. 아마...^^)

 

비비의 안부를 궁금해 하시는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저는 이번주 금욜에 막을 내리는 대단원의 졸업작품전을 끝으로 이제 사회인의 길로 접어들려 합니당..

어젠 삼보 하이테크라는 곳 면접도 봤어여...

이제부터 여러 사람들에게 돌릴 저의 이력서를 막진 말아 주세여...

 

이제 우리 학상들 기말고사도 끝나고 우리도 이젠 본격적으로

씨알의 축제를 준비할 단계네여.모두

레디~~~~~~~~~~~~~~~액션!!!

                               

                    썰렁~~~

 

옆에서 초등부 교사 백OO, 모  라파엘이라는 교사는  욜씨미 아가별 잔치때 쓸 연극 대본을 치구 있어영~!

(참고로!! 남들은 30분이면 다 칠 대본을  빽가는 끙끙대면서 2시간 안에 다 칠 거래여...하하하^^)

 

자로 오빠는 힘이 쫌 많이 빠진 거 같아여. 교리 잔치하랴 씨알의 잔치 준비하랴...

여러분도 보셨다시피 자로 옵빠가 많이 힘썼자나여.

(물론 우리 교사들 하나하나 모두 다 열씨미 하셨음니다만...나두...히히히)

우리 자로 옵빠에게 힘을 줍시당~~~

 

회사일 신경쓰랴 성당일 신경쓰랴 ...

진짜 바쁜 우리 말셀교감선생님~~~!!!

우리 얼마 안남았죠???우리들이 만든 99년!!!

 마무리 잘 하자구여~~~저를 많이 활용해 주세여~~~

교감단 화이링!!!

 

~~~~~~~~~~~그리고...우리 경력교사들...~~~~~~~~~~~~

이젠 회사원이라며 자랑스럽게 신상명세서에 글을 써 올리신 우리 !!!

...........................저두 곧 언니의 뒤를 따르겠습니당!!!

비록 미달이었지만...정말 애 쓰신 우리의 구캐...!!!

.............언니가 제가 낳을 자식들의 선생님이 되어 있는 모습을 상상하며!!!         

사랑하는 사람 생겼다고 나를 왜면하는 우리 뒷북 행규니!!!

.........................쩌번에 닭갈비집에서 말한거...진심이당~~~!!!        ( 나의 마음을 바다줘~~~^^)

나의 스타크래프트 선상님 우리 멋쥔 회계 옵빠 요한!!!

........................내년에두!!! 우리 함께 해요! 다 같이 해요!날따라 해요 천리안~~~   (나??? 단무지!!!^^ 알쥐?)

건강한 듯 하지만 여린 모습(?)과 맘의 소유자 우리의 자로~~!!!

........................오빠...!!!내가 해 줄말은 힘내라는거...그 말 정말 해주고싶어...!!!

말셀보다 더 바쁜(이러면 알겠져?얼마나 바쁘신지...) 우리의 영원한 옵빠 장스~~~!!!

........................올해 한 해! 오빠랑 같이 한 시간이 기억에 아련해 정말 서글픕니다...저의 5학년때 선생님...^^

 

~~~~~~~~~~~~그리고 우리 신입 교사들...~~~~~~~~~~~~

평일회합때 언제나 먹을걸로 우리의 배를 채워주시는 경언니...

.........................제가 언제나 언니 응원하고 있다는거 잊지 마세여~~~

내가 진짜로 아끼는 친구!!! 다재다능한 우리 도이리!!!

.........................우리 19기의 위력을 다시한번 쏟아 부어보자...너도 알지?닭갈비집!!!^O^

사랑하는 내 동생 우리 꼬맹이 소영이!!!

........................진짜 막내로써 99년 한 해 수고 했어요...내년엔 막내가 아니 되것지?^^

문고리의 여왕! 초신입이라는 것이 신기한 우리 문고리 은화!

.......................우리의 영원한 우정이 성당 교사회로 하여금 다시금 다져지길 바라며...

반학기동안 저와 함께 수고 많이 하신 우리 안주...

......................   느낌이 좋은 사람...그런 사람이 언니였다는 거 말해주고 싶었어여...

~~~~~~~~~~~~~~~~~~~마지막으로 한마디!!!~~~~~~~~~~~~~~~~~~~~~~~~~~

우리 멋쥔 중고등부 교사단            화이링~~~!!!

            곡마단도 아닌 교사단이래...^o^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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