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성당 게시판
또다른 교사학교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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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입교사학교 다녀온 또다른 사람입니다. 교사학교의 내용을 빠삭이 밝힐수 없음을 우선 말씀드립니다. 3일간의 그곳의 생활은 환상적이었습니다. 가장 큰 축복은 전대사를 경험했다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짧다면 짧은 3일이었지만 많은것을 배우고 왔습니다.교육을 받는 동안에도 많은 의심을 품으며 과연 교사를 할 수 있을지, 내가 왜 교사를 하려고 하는지 생각이 끊이지 않았었습니다. 헌데, 이 모든것이 나의 의지가 아닌 주님뜻이라고 합니다. 아무리 사소한 행동에도 모두 의미가 있는, 어쩌면 ’우연이란 없는게 아닐까!’ 란 생각을 하게되며 교사학교를 끝마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