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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주자 [pinkcat] 쪽지 캡슐

2004-07-13 ㅣ No.4904

늦은밤...

비는 장마라는 이름으로 정말 끝없이 옵니다.

9월에 전시가 있어 작품을 마무리하느라 잠을 잠시 미뤘습니다.

근데,지금 작업실이라는 제방에 비가 새고있습니다.

25년이 되어가는 저희집은 처음부터 비가 새고있는데,엄마의 말씀으로는

그 원인을 찿을수가 없다나요....(고칠 의양이 없으신건지..)

그래서 작업공간인 제방은 벽에 곰팡이두 있구요.

약간의 냄새두...(날씨가 맑은 날은 괜찮구요...)

... .....

저는 수유1동 신자입니다.

가끔 들어와 좋은 글 읽고 가곤했지만,글은 남기지 못했습니다.

좋은 글를 남기고 갈만큼 글재주도 없구...

오늘은 그냥 인사만하구 나가겠습니다.

다음에는 성의껏 글두 남기겠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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