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자료실
느낌 있는 하루(내가 니꺼잖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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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여보세요? 자기야?
남편: 응, 왜? 아내: 있잖아. 궁금해서 물어 보는 건데. 남편: 뭔데, 물어봐. 아내: 우리집 누구 이름으로 돼 있어? 남편: 내 이름. 아내: 우리 차는? 남편: 내 이름이지. 아내: 머야, 내껀 하나도 없잖아? 남편: 내가 니꺼잖아. 내 것과 네 것을 구분하는 순간, 불행이 시작된다고 하지요. 특히 부부 간에는 더욱 더 그렇다고 합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전부가 될 때, 행복 역시 함께 한다는 점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