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노 신부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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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웅회 [guandrea]
2001-01-10 ㅣ No.1729
찬미예수님,
신부님 떠나신지 하루가 지났습니다. 아직 모든 것이 낯설고 어색하시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신부님의 성품을 미루어 짐작컨대, 금방 그곳 생활에 익숙해지고 교우들과도
재미있게 지내실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어제는 새로 오신 황신부님을 뵈었습니다. 인상이 좋으시더군요.
조만간 자성이와 함께 뵈러 가겠습니다. 건강하시구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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