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동성당 게시판

모든분들이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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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규 [pos] 쪽지 캡슐

1999-09-20 ㅣ No.132

찬미 예수님!

 

안녕하셨어요. 형제님, 자매님 여러분... 4일만에 글을 올리네요...

 

좀 늦은감이 있지만, 지난 9월 18일 토요일날 있었던 성가대 연주회가 무사히 마무리되었어요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그리고 노력과 수고... 모두가 하나되어 잘 마쳤습니다.

 

그동안 이 연주회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연습하신 성가대분들과 글구 저희 소리도둑 형,

 

누나들 모든분들이 수고하셨어요... 아! 이 감격!!

 

어제 공연동안 찍은 화면을 모니터했는데요... 정말 잘 된 행사였던 것 같아요..

 

재밌구 즐겁구 감동적이었어요... 참석하신 분들은 어떻게 느끼셨는지 모르겠지만...

 

아카펠라와 소리도둑 공연은 즐겁구 신났구요... 성가발표는 감동적이었어요.

 

자화자찬!!

 

또, 연주회가 잘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신부님, 수녀님,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구요

 

묵묵히 뒤에서 일하신 연합회분들께도 감사드려요...!

 

소리도둑 형, 누나들 모두모두 수고하셨어요. 첫 공연인데두 불구하고 모두가 하나될수 있

 

는 멋진 자리였어요. 바쁘신 와중에도 열심히 연습에 참여하시고... 정말 감동 T.T

 

또, 수화들 도와주신 로사리아 누나께두 감사드리구요. 그리구 멋진 화면을 잡아주신

 

스카우트 대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하느님께 가장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멋진 공연이 자주 있었음 좋겠구요.. 그 때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참여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이번 성가대 연주회 좋았습니다.

 

물론, 다 좋지는 않았겠지만 미흡하거나 실수한 부분은 앞으로 경험과 노력을 통해 하나

 

하나 멋있는 모습으로 변할거에요....

 

말이 길어졌는데요, 한마디로 둔촌동 본당 화이팅! 청년 연합회 화이팅~! 소리도둑 화이팅!

 

모두모두 감사드려요. 안녕히 계서요.

 

태풍의 북상으로 비가 많이 오는데요. 이번 비로 비 피해가 없었음 합니다.

 

주님의 평화가 항상 여러분과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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