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동성당 게시판

청년연합회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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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규 [pos] 쪽지 캡슐

1999-11-23 ㅣ No.175

-찬미 예수님

 

 안녕하셔요. 청년 연합회의 박천규 레미지오입니다. 그동안 안녕히 계셨는지요.

 

 주님의 평화가 항상 가득하셨는지요. 이번에 돌아오는 일요일 11월 28일 저희 둔촌동 본당

 

 청년연합회 총회가 있답니다. 단체원뿐만아니라 비단체원분들도 모두 모두 많은

 

 참석 바랍니다. 6시 청년 미사후에 지하 중앙에서 있어요. 새천년을 이끌어가실

 

 청년연합회의 새 회장님, 부회장님을 선출한답니다. 올한해는 예쁘신 이채영 멜라니아

 

 자매님과 멋지신 신지철 형제님께서 열심히 활동하셨답니다. 그 분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그리구, 청년 연합회 간부이신 이제욱 아오스딩 형제님(기획), 전근택 마르코 형제님

 

 (총무), 최욱경 레지나 자매님(회계 및 서기), 수양회때 많은 도움을 주신 손유경 수산나

 

 자매님, 글구 저 박천규 레미지오(와~!)^^

 

 모든분들이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 2000년 대희년이 D-32일 남았습니다.

 

 희망찬 새천년을 모든분들께서 기대도 많이 하시고, 각자 이루고 싶으신 소망들이 있으실

 

 것입니다. 소망들이 꼭 이루지길 기도드리며, 이제 겨울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감기조심하시구, 모든분들께서 맡으신 일에 충실히 하셔서 뿌듯함과 성취감, 보람을

 

 느끼셨으면 해요. 항상 행복하시구요. 하루하루 몸도 마음도 따뜻하고 포근한 하루

 

 보내세요. 꼭 기억하세요. 11월 28일 청년연합회 총회가 있답니다.

 

 단체원분뿐만아니라 비단체원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바랍니다.

 

 언제나 말씀드리지만, 주님의 평화가 늘 함께하길 기도드립니다. 이상 둔촌동 본당을

 

 사랑하는 귀염둥이(?)(욕하지 마셔요^^) 박천규 레미지오 였습니다. 안녕히 계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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