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동성당 게시판
아무리 넉두리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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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응암동 성당 보좌신부인 이상훈 미카엘 신부입니다. 227번 계시물에 내용은 정말 좋았습니다. 그러나 이 공간은 어느 누구도 함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청년뿐아니라 중고등학생동 그리고 몇 안되지만 초등학생도 부모님들도 여기에 관심을 가지고 내용을 보기도 하고 글을 올리기도 합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사용하는 여러가지 용어가 나올 수도 있지만 그래도 약간 정화를 하여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좋고 올바른 문화공간 대화의 장이 될 수 있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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