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동성당 게시판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난 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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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원 [iskranl] 쪽지 캡슐

1999-09-28 ㅣ No.285

하루 사이에 이렇게 많은 글이 올라 올줄이야

좀 놀랍군!!!

기우,부용,난영등의 글을 잘 읽었다

활발한 토론문화(?)가 지속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글을 시작한다.

아 그리고 글시크기좀 웬만하면 줄였으면... 쩝.. -기냥 나의 개인적인 의견

 

내가 오늘 애기하고 싶은것은 언론에 대한 고발 그리고 욕도 좀 하려고 한다.

읽는 이들이 알아서 순화하도록 하기 바란다.

20일전부터 이사회에서 그래도 알아주는 직업(?)을 가진 이들이 머리를 밀고

굶기 시작하였다. 이유는 다 아실거라 믿는다.

이중 몇명은 병원에 실려가고 남아있는 몇명 또한 위험한 수위에 다다른 상태이다.

근데 시파 언론에서는 말한마디도 없다

에쵸피같은 양아치 쉐이들이 컴백했다고 떠들고 딴따라 누가 살해위협을 받았다고 떠들고 공연중에 자빠졌다는 이런 쓰잘데기 없는 애기들만 하고 있다.

죽음을 무릅쓰고 단식하는 사람과 공연중 자빠져 쬐끔 까진것중 어느게 더 중요한 기사거리일까

도대체가 지금 모하고 있는것일까 대가리에 모가 들어가 있는지 궁금하다 언론인들아

오늘 한겨례 신문에 단식하고 있는 이들을 너무나 걱정해 개인의 사비를 들여 광고를 했다.

"신자 여려분 제발 멈추게 하여 주십시오" 라고 말이다.

아무런 말 없는 언론사들보다 이 아줌마가 진정한 언론인이 아닐까 한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

매일 항의전화 및 폭탄메일 보내도록 합시다 각 언론사에

그리고 기도 합시다. 그분들을 위해

 

반통일 악법 국가보안법을 철폐하라!!!!

방관만 하는 언론사들은 자폭하라!!!!

 

 

넋두리는 아직 살아있다 이 쓰바닥 쉐이야 푸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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