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성당 게시판

그건 아마 효주수녀님아니실까?

어린이 날을 맞아 아이들에게 무언가 해줄까 골똑히?아니 막 생각하다

아이들과 함께 운동장을 뛰놀아주자. 해서 아이들과 구청부지에서 피구와축구를...

촘앤 다들 어색해하고 하기 싫은듯 하다 수녀님의 열정적인 운동신경에 아그들과의

분위기는 점점 활기차지는가 싶더니....시간이 지날수록 아이들은.....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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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둘씩 맞아 죽고, 점점 더 줄어드는 생존자들은 수녀님의 눈치를 살피기 시작하고...

결국엔 수녀님의 한방에 모두 죽고 말았던 피구.

수녀님 담에도 한판 OK?

말이 넘 짧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