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동성당 게시판

안녕하세요~ 월곡동 청년여러분~

저는 예전에 면목동에서 청년회장으로 신부님을 2년동안 모시다가 이제는

남신부님의 똘마니(?)가 되어버린 이상만(요셉)이라 합니다.

아래에 김광석님 글을 읽가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해서 글 올립니다.

저도 사실 인터넷을 잘모르고 있었는데 굿뉴스에 거의 중독(?)이 되다보니

인터넷에 아주 관심이 많게 되었습니다.

특히 본당게시판은 일반게시판하고 많이 틀려서 사랑과 우정이 넘치고

얼굴을 모르더라도 상대방에 대해 아주 자세히 알 수 있는 좋은 매체라

더욱더 빠지게 되더군요. 인터넷이 되는곳이라면 언제나 젤 먼저 게시판을

확인하는것이 버릇이될 정도였습니다.

그러다보니 문제가 생기는것이 통신비용이었습니다.

천리안PPP 월 15,000원, 전화비 2~3만원 월 3~4만원의 통신비용이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작년 8월에 두루넷에 가입했죠. 아직까지는 만족스럽습니다.

거기다 요즘 하나로통신에서 개통 아르바이트를 하는 중이라 하나로 통신의

ADSL로 잘알게 되었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이런거 집에 까는일이 사치로

알려졌지만 훨씬 경제적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더 좋은거 나온다고 마냥 기다리시는 분 계시는데 틀린말은

아니지만 마냥기다리다 넷맹의 늪에 빠질 수 있습니다.

하여간 제3자의 입장에서 이 두가지를 비교해드리겠습니다.

- 이 글은 저의 사적인 의견이고 빠르다 느리다 하는것은 각 가입자의

  특성상(컴퓨터 사양, 사용시간, 접속 사이트) 판이하게

  틀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