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수능 끝나면 청소년들에게 권유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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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옥 [goosl706] 쪽지 캡슐

2007-11-12 ㅣ No.1150

찬미예수님!
해마다 수능때면 한파가 몰려오곤하죠
치열한 입시 경쟁을 대변이라두 하는듯
올해도 어김없이 평소 기온보다는 내려간다지요
긴세월동안 쌓아온 실력이 그하루로 결정 됨은
넘 허무한것 같지 않나요
이제 그 해방의 날도 몇일 남지 않은것 같습니다.
 
제 딸이 이번에 수능을 봅니다.
엄마가 직장을 다니느라 잘 챙겨 주지는 못했지만
사무실에서 시간만 나면 전 기도하는 맘으로
열심히 굿뉴스 성경쓰기를 하였답니다.
글구 아이가 힘들어 할때마다
"염려하지마 기도해. 너에 뒤에는 든든한 예수님이 계셔
엄마가 오늘도 너를 위해 기도 많이 했단다" 그 말을 듣고
아이가 맘을 좀 편히 가지는 것 같더라구요
이렇게 성경쓰기 2차 30%까지 왔습니다.
 
이제 수능이 끝나면 맘이 풀어지기 전에
성경쓰기를 권해 보려구요
그동안 미사참례를 비롯, 등한이한 성경말씀을 접하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인듯 싶네요
기도 많이 해 주시고
청소년들 컴켜면 게임부터 아님 싸이, MP3음악, 기본인데
이제 성경쓰기 한번 권해 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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