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신앙생활 Q&A 코너

교우론 - 보완 - 김학렬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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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4 ㅣ No.1992

 

게시자 주: 본글의 인터넷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992.htm 에 접속하면, 본글 중에서 제시되고 있는 출처 문헌들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의 인터넷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q&a.htm 에 접속하면, 본글의 제목이 포함된, "가톨릭 신앙생활 Q&A 코너" 제공의 모든 게시글들의 제목들의 목록을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i) 2006년 12월 16일에 개시(開始)하여 제공 중인 미국 천주교 주교회의/중앙협의회 홈페이지 제공의 날마다 영어 매일미사 중의 독서들 듣고 보기, 그리고 (ii) 신뢰할 수 있는 가톨릭 라틴어/프랑스어/영어 문서들 등은,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손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  (PC용, 날마다 자동으로 듣고 봄) [주: 즐겨찾기에 추가하십시오]; http://ch.catholic.or.kr/pundang/4/m (스마트폰용) [주: 네이버 혹은 구글 검색창 위에 있는 인터넷 주소창에 이 주소 입력 후 꼭 북마크 하십시오] 

  

1.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김학렬 신부님께서 마련하신 "교우론 보완" 제목의 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cb/교우론_보완_김학렬_신부.pdf <----- 필독 권고

 

게시자 주 1: 바로 위의 제1항에 안내된 글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읽을 수 있는 글에 안내된 김학렬 신부님의 이전의 글[제목: 교우론 - 김학렬 신부] 중의 제4-3항이 대폭 보완된 글입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985.htm <----- 필독 권고

 

2. 다음의 주소들에 있는 글들은, 위의 제1항에 안내된 마태오 리치 신부님의 "교우론"에 대한 김학렬 신부님의 글 중의 각주들에서 인용되고 있는, 많이 부족한 죄인인 필자가 찾아내어 제공한 유관 자료들 혹은 필자의 졸글들입니다.

 

게시자 주 2: 위의 제1항에 안내된 김학렬 신부님의 글 중의 각주들에 제공된 주소들을 클릭하여도 해당 유관 자료들 및 졸글들을 읽을 수 없는 문제가 있어서, 독자들의 편의를 위하여, 아래에 이들 주소들을 나열하였으니, 위의 제1항에 안내된 김학렬 신부님의 글 중의 해당 각주들을 읽으면서 또한 아래의 주소들을 클릭하면, 해당 유관 자료들 및 필자의 졸글들을 손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

 

각주 8:

FR N.482, 483.; D'ELIA 논문 p. 453.;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소순태 교수가 찾아내어 필자에게 제공한, 예수회 로마 고문서고에 있는 교우론 영인본과 대만에서 발행한 천학초함 영인본의 전문을 읽을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cb/1552-1610_마태오_리치/1595_교우론.htm /

 

이 교우론 영인본은 예수회 로마 고문서고  Jap-Sin. I 49에 있고, 1601.1.7.자의 서문이 들어 있으나, (4a - 明萬曆 辛丑 春正月人日 明德堂 ), 14b-15a의 한 장은 낙장 되어 없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cb/1629_천학초함/천학초함_전6책.htm  

(교우론은 pp. 299-320에 있다.).

 

각주 22:

책명은 Vol. I: Sententiae et Exempla, Ex probatissimis quibusque scriptoribus collecta et per locos communes digesta per Andream Eborensem Lusitanum,  Et ne oneroso volumine gravaretur lector, totum opus in duos divisum est tomos, quorum alter sententias, alter Exempla refert. 그리고 Vol. II: Exemplorum Memorabilium, cum ethnicorum tum christianorum, e quibusque probatissimis scriptoribus per Andream Eborensem Lusitanum selectorum. Tomus posterior, Parisiis, Apud Nicolaum Nivellium, via Iacobaea, ad insigne columnarum, MDLXXXX(1590) 이다. (그러나 엘리야 신부가 논문에서 지적하듯이, 본문과 자료출처, 그리고 저자와 저작명 등, 많은 부분에서 편집자(안드레아)의 오류가 발견된다.)./(Biblioteca Naz. Roma, Vittorio Emanuele 消印)/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소순태 교수가 찾아내어 필자에게 제공한, 마태오 리치의 저서 교우론의 번역대본들에 포함되는, Vol I: Sententiae et exempla의 1590년판 전문을, 그리고 Vol II: Exemplorum Memorabilium의 1590년판 전문을 읽을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cb/1552-1610_마태오_리치/1595_교우론_번역대본_1590년판.htm ;

http://ch.catholic.or.kr/pundang/4/cb/1552-1610_마태오_리치/1595_교우론_번역대본2_1590년판.htm ;

노용필, 조선후기 천주교의 수용과 마태오 리치의 교우론, [한국천주교회사의 연구], 2008 한국사학, p. 30.에서는 Cicero 15회, Plutarch 14회, Augustinus 11회, Aristoteles 6회, Seneca 6회, Diogenes 5회, Erasmus 2회로 집계하고 있다.

 

각주 27:

“漢語大辭典”에 제시된 설명과 같이, 아래 주소의 소순태 교수의 글을 참조하여, ‘心’을 ‘사유기관(思惟器官)으로서의 심장’으로 번역하였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815.htm 

 

각주 28:

“漢語大辭典”에 제시된 설명을 따르고 있는, 다음의 주소에 있는 소순태 교수의 글을 참조하여, 예를 들어 마태오 리치 신부의 “천주실의”에서도 사용되고 있는, ‘相須’를 ‘서로 의존함’으로 번역하였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59.htm 

 

각주 45:

이(덕조)벽에 대한 추도시에 대하여, 소순태 교수의 문답 1814번을 다음의 주소에서 참조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814.htm

 

정민 외 옮김, 정유각집 상, 2010 돌베개,  p. 519./ 앞으로 이 책을 ‘정유각집’으로 약칭.  

박제가, [정유각집], 四悼詩, 李德操 蘖 (위 소교수의 문답을 바탕으로 정리함)


진(晉) 나라 사람들은 名理(淸譚家의 이론)를 숭상하여,               晉人尙名理, 진인상명리
청담은 그 세대(厥世)를 어지럽혔으나,                                    淸譚亂厥世 청담난궐세
德操(李檗)는 天地와 四方(육합)을 의논하였으니,                      德操議六合, 덕조의육합
그대 어찌 實際의 떠남을 경험하였겠는가?                               何嘗離實際 하상이실제
匹夫는 시대의 풍속에나 관계하고,                                          匹夫關時運 필부관시운
무너진 집이 (그들의) 經濟를 뜻하였었지!                                 破屋志經濟 파옥지경제
그대의 심장 가운데에는 커다란 선기옥형(혼천의)이 있어,            胸中大璣衡 흉중대기형
(그대에게) 四海는 홀로 닦아 도달한 수양(孤詣)이었더라.             四海一孤詣 사해일고예
각 사물은 그 본성을 알려주고,                                               物物喩性體 물물유성체
각 형상(形形)은 比例를 밝혀 주도다.                                       形形明比例 형형명비례
가장자리 멀리에 있는 거칠고 궁벽한 땅이 아직 열리지 않음을,       鴻荒諒未開 홍황양미개
(그대는) 세심하게 살펴, 名言이 서로 사귀어 두터워지게 하였도다.  名言孰相契 명언숙상계
하늘 바람은 재주 있는 선비를(鸚鵡) 내어,                                 天風吹鸚鵡 천풍취앵무
그(새)들의 춤추며 나는(翻) 성공을 담아서(籠) 이루게 하도다.        飜成出籠計 번성출농계
군색한 오두막집은 (그대의) 못다한 꿈(殘夢)을 분산시키고,           遽廬罷殘夢 거려파잔몽
靑山은 (그대의) 靈妙한 智慧를 장사지내는구나!                          靑山葬靈慧 청산장영혜
봄가을 오고 가는 세월은 잠시도 쉬지 않으며,                             春秋不暫停 춘추부잠정
각종 변화 속에 죽어서 사라지지 않는 것이 없다네.                      万化無非逝 만화무비서
긴 휘파람 소리(高聲嘯歌)에 날아가는 기러기(그대)를 보내노니,      高嘯送飛鴻 고소송비홍
하늘도 땅(乾坤)과 함께(雙) 눈물을 삼키는구나(暗)!                    乾坤暗雙涕 건곤암쌍체.

 

각주 62:

耶穌會士 鄧玉函 口授, 景敎後學 王徵 譯繪, 遠西奇器圖設錄崔卷第1, p. 13ab.;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소순태 교수가 찾아내어 필자에게 제공한 [기기도설] 전문을 읽을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cb/1576-1630_요한_테렌츠&왕징/1627_원서기기도설.htm

 

각주 89:

천주실의 하권 8편 /其巡游昭諭於民,聾者命聽即聽,瞽者命視即視,喑者命言即言,闢躄者命行即行,死者命生即生./ 여기서 귀머거리, 장님, 벙어리, 앉은뱅이躄의 용어를 보면, 정약용이 심경밀험에서 사용한 용어와 비교하여 볼 때, 천주실의와 성경광익, 그리고 성세추요 등을 읽은 결과라는 사실이 드러난다. 이에 대하여, 소순태 교수는 훈고(訓詁)에 밝은 정약용이 멸문지화를 방지하기 위하여 (마태오 리치가 천주실의에서 인용한 내용과 같은 것으로) 心經(宋 眞德秀 撰)의 樂記의 한 구절의 주해에서 이들 네 개의 낱글자들을 ‘예기정의’와 ‘태평어람’에서 가져다 쓴 것이라고 한다. 천주실의와 성경광익, 그리고 성세추요뿐만이 아니라, 천주강생언행기략 3권 4 若翰遣使詢主, 4권 5 加理勒亞聖蹟과, 천주강생성경직해 7권6a 성신강림후제2주일, -遇貧弱瞽瘸(수족병)悉攜引入 등이 또한 심경밀험의 출처들로서 제시되고 있는, 다음의 주소에 있는, 소순태의 문답 글을 참조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973.htm ;

 

다산 시문집 18권, 학유에게 준 가계에, ‘옛날의 선왕(先王) 들은 사람을 임용하는 데 지혜가 있었다. 소경에게는 음악을 살피게 하고 절름발이에게는 대궐문을 지키게 하며, 환관(宦官)들로 궁중을 출입케 하였으며 등굽은 늙은이(癃)ㆍ불구자ㆍ허약자 등의 쓸모없는 무리들까지도 적당한 임무를 맡겼으니, 이것은 깊이 생각해 볼 일이다./昔先王用物有智。瞽者使審樂。跛者使守閽。奄者使出入宮闈。罷癃殘疾尫兀之屬。用各得宜。此事最宜商究也。

 

3.

 

작성 중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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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교수 소순태 마태오 (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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