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성당 게시판

그대는 날 만나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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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영 [withoutyou] 쪽지 캡슐

2000-07-05 ㅣ No.1490

오랜만에 찾아온 게시판인데... 마니 바껐네요... 휴~~ 역시 빠른 시대라....

 

내가 너무 뒤처지는 군요,.,  

 

안녕하세요.. 마르꼬인사드림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정기외박을 나왔답니다..오늘 5일에

 

나와 8일에 들어가지만... 너무 기분이 조아요 나올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흑

 

근데.. 이번엔 나왔지만 연락할 사람이 없네요 그전에도 별로 없었지만 ....

 

자양동을 홀로 지켜주었던 가시미로가 군에 갔기 때문이겠지요... 흑흑흑

 

그래서 이번외박은 집에서 나 홀로 보낼려구요.. 날씨두 덥구 푹푹 찌는 이더위...으 ,,,윽

 

이 날씨에 내가 어떻게 근무를 섰는지... 모르겠군요..

 

전 요즘도 다름없이 강남.서초. 남대문 . 동대문으로 Rush근무를 나가지요..

 

특히나 요즘같이 더운 여름에는 볼만하죠... ...

 

여자들의 옷들이요.... 벗고 다니는건지... 아님 수영장엘 온건지... 하하

 

보는 남자들은 좋치만 그렇게하고 다니는 그사람의 부모는 그걸 알런지...

 

그래놓고 성폭행이 어쩌니... 저쩌니... 하는 여자가 이해가 안돼네요...

 

사람은 보이지 않으면 건들지도 않을텐데.. 그렇게 하고 다니면서 쳐다보면... 이상한

 

눈으로 보고 솔직히 보여주기 위해서 그렇게 하고 다니는 것같은데....

 

이 애기 그만 하죠....

 

이바닥이 뭐 다 이렇죠 뭐.... 그치요..... 벌써... 7월이에요... 불과 얼마전에..

 

종각앞에서 근무를 서면서 종소리를 들은거 같은데... 00년이 반이 지나가고... 이제

 

드디어 기다리는 01년이 오겠지요.. 왜냐구요.. 제가 제대하는 날이거든요...

 

제가 맨날 이렇게 글을 올리는거 짜증난다구요.. 그럼 오늘부터 유익한 정보 한가지씩

 

알려드릴께요.. 제 직업이 직업인 만큼

 

도로교통법... 요즘 단속을 하다 보면 특히 신호위반 , 안전띠 미착용, 정지선 위반.

 

이런 기본적인 것을 안지키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먼저

 

도교법 제 5조 신호,지시위반

 

교통경찰관(의무경찰포함)이 손으로 지시를 할때는 신호기 보다 우선으로 하여야 하며

 

교차로밎 힁단보다에설치된 신호기는 운전자가 반드시 지켜야 한다.

 

위반시

승합 70.000 승용60.000 원동기 30.000 벌점 15점 (! 벌점 40점시 면허 취소)

 

오늘은 여기 까지

 

저희 서울경찰은 항상 국민의 곁에서 국민의 손과 발이 되겠습니다.

 

항상 당신곁에는 포돌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길에서 교툥경찰을 받는데. 직원이지 의경인지 구분하는 방법

하나 계급장을 본다 의경은 한개 직원은 두개이상

둘  정모를 봤을시 정모의 독수리가 금색이다 직원 은색이다 의경

셋 나이가 들어 보인다 직원 어려보인다 의경

그리구 마지만 경적줄.... (호루라기줄...)이 왼쪽으로 착용하면 제가 있는 중대

오른쪽이면 제가 없는 중대. 그리고 오른쪽 팔에 서울경찰 마크 밑에 숫자를 봤을 때

`500`이라고 써있으면 제가 있는 중대.. 그럼 이렇게 말해보세요..

최주영이 알아요... 언제나 `친절 공정 청렴한 교통경찰`이 되겠습니다

 

 

 마르꾜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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