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2동성당 게시판

반루시아님께...

수호천사 [suhochunsa]

2000-11-02 ㅣ No.3382

안녕하세요...
루시아님의 수호천사 입니다...
항상 멜루 보냈는데 오늘은 왠지
이곳에 글을 남기고 싶네요..
요즘 어덯게 지내세요...
루시아님 얼굴 뵌지가 오래된것 같아서요..
항상 밝은 웃음을 가지신 당신...
항상 행복해 보여요...
그 마음 변치 마시구 오래오래 간직 하새요...
일주일의 반이 지났는데...
루시아님은 일주일의 반을 어떻게 보내셨어요?..
저는 아직 끝내지 못한 일이 있어서...
바쁘게 보냈어요...
요즘 게시판에 들어와 보셨어요?....
나날이 게시판의 글이 업그레이드 되어 가구 있어요...
저두 어제 깜짝 놀랐거든요...
나는 이게 뭔가 하구요...
루시아님두 열심히 배우세요...
오늘두 하루가 시작했어요...
가을이긴 하지만 가을을 느낄 수가 없네요...
책읽을 시간두 없구...
편지두 쓰구 싶은데 그럴 여유도 없구...
그래서 루시아님께 편지 아닌 편지 카드 하나 보냅니다...
루시아님두 생각나는 사람 있으면 편지 한번 보내보세요...
보내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 기쁘지 않을까요?...
루시아님 가을의 정취를 즐기면서 오늘 하루 잘 보내세요..
수업 열심히 받으시구여...
오늘 도 루시아님에게 주님의 평화가 가득 하기를 바랄께요...
항상 건강하시구요....그럼 주일날 뵈요....
그럼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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