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동성당 게시판

언젠가는 되겠지...

인쇄

김혜진 [nokidding] 쪽지 캡슐

1999-09-13 ㅣ No.968

정말 간절한 바램을 가지고 이 글을 씁니다.여러번 시도해 보았으나 아직도 저희 집 굿뉴스는 제 맘대로 띄어쓰기며,고쳐쓰기며 되는 게 없습니다.이 글도 정말 피눈물을 흘리면서 작성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참 제 소개가 늦었군요,저는 초등부 주일학교에서 유치부를 가르치고 교무를 맡고 있는 김혜진 데레사입니다.저를 아시는 분은 별로 많지 않겠지만서도,웬지 눈에 익은 이름들이 좀 있어 다행입니다.제가 컴맹도 아닌데 이렇게 늦게 굿뉴스에 가입한 이유는(실은 가입한지 며칠 되었으나 접속불량이어서 글도 늦게 올린 것임)말 그대로 컴퓨터 상태가 엉망이기 때문입니다.정말 펜티엄 투가 맞냐고 저의 언니에게 묻고 싶습니다.하여간 정확한 이유는 알 수가 없습니다만 정말 환장할 노릇입니다.천번을 향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고 가입한 건 절대 아니니 오해들 하지 마시길.흥분해서 길게 썼군요,그럼 나중에 제대로 된 컴퓨터에서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이만 줄입니다.



33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